국립중앙박물관의 변화를 이끌어온 유홍준 관장이 취임 약 1년 3개월 만에 사퇴하면서 박물관 개혁 과제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. 입장료 유료화와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, 전시 공간 확대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해 온 유 관장이 물러나면서 박물관계에서는 개혁 동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.